이대목동병원은 국내 혈액암 치료 권위자로 꼽히는 이규형 혈액종양내과 교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지난 30년간 서울아산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로 재직하며 약 1000여 명 이상의 환자에게 골수이식을 진행했으며 서울아산병원 암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이대목동병원은 이 교수 영입으로 혈액암 진단과 치료, 골수이식까지 업그레이드 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발판을 마련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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