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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족이 증가하고 있다. 글램핑은 캠핑 장비들이 모두 갖춰져 있다 하더라도, 캠핑 분위기를 한껏 느끼는 재미는 자연속에서 만들어 먹는 요리 일 것이다.
캠핑을 가고 싶어도 요리에 대한 걱정으로 선뜻 나서지 못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가정 간편식(HMR) 시장은 점차 커지고 있고,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도 쉽게 캠핑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신송식품의 즉석국과 레토르트 제품을 소개한다.
난 2019년 출시된 오롯한 시리즈는 멸균 공법을 사용한 레토르트 음식으로, 김치찌개, 된장찌개, 추어탕과 미역국 등 다양한 찌개,탕, 국을 데우기만 하면 먹을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1봉지에 1~2인분으로 넉넉한 양을 즐길 수 있으며, 두부, 애호박 등의 부드러운 재료가 부서지지 않게 담았다.
까다로운 재료 손질을 하지 않더라도 야외에서 쉽게 국과 찌개를 먹을 수 있는 장점으로 많은 캠핑족들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신송식품의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많이 늘고,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간편 요리제품과 소포장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증가가 두드러지고 있다. 신송식품은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이미 2013년부터 즉석국류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료로 건강한 식탁을 만들기 위한 제품 개발에 노력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