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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7월 1일부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국제선 여객을 맞이한다.
진에어는 홈페이지, 모바일 웹·앱, SNS, e-티켓 등과 더불어 문자메시지, 알림톡 등을 활용한 대고객 안내를 강화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여행사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터미널 이전에 따른 여객의 혼선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진에어의 인천발 국제선은 일본, 동남아, 괌, 마카오, 타이베이 등 다양한 노선이 운영되고 있다. 국제선 이용객은 항공기 출발 시각 기준 50분 전까지 탑승수속을 마쳐야 하므로 여유 시간을 갖고 공항에 도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