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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가 가정의 달을 맞아 구세군과 사회적협동조합 마리에뜨(이하 마리에뜨)에 행복박스 600개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모두가 행복한 가정의 달 5월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행복박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5-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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