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국내 최대 보건산업 컨벤션인 '바이오코리아 2023'에 참가해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역량을 선보였다.
고려대의료원은 바이오코리아에서 별도의 부스 운영을 통해 특화된 산학협력, 기술사업화, 임상시험 역량과 5 CAMPUS(정릉 메디사이언스파크, 청담 고영캠퍼스, 안암·구로·안산병원)로 대표되는 미래의학 구현을 향한 융복합 연구수행 시스템을 소개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고대의료원은 행사장에서 의료원과 협력기관(강원대 산학협력단, 부산대병원, 분당차병원, 분당서울대병원)이 보유한 의약/바이오/의료기기 분야 우수기술 설명회를 갖고 오픈이노베이션에 기반한 산학협력 파트너링을 진행하여, 관심 기업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기술사업 마케팅을 펼쳐 향후 생산적인 협력을 기대하게 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