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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가 5월과 6월, '농부시장 마르쉐@'와 협업하여 '든든한 브랜 그래놀라'의 건강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켈로그 브랜로드 in 마르쉐'를 개최한다. 건강한 식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두 브랜드가 만나 맛과 영양을 이야기할 수 있는 '켈로그 브랜로드 in 마르쉐'라는 새로운 스타일의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는 것.
'농부시장 마르쉐@'는 생산자가 직접 소비자를 만나 1:1로 소통하고 각종 워크숍과 콘서트를 통해 식문화와 건강, 환경 등에 대해 자유로운 소통과 공유가 가능한 시장으로, 새로운 장보기 문화를 표방하는 농부 시장이다. 이번 협업은 오는 5월 20일 국립극장, 5월 27일과 6월 24일 성수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총 3회 개최될 계획이다.
또한 마르쉐 시장의 농부들이 제대로 된 한 끼를 챙길 수 있도록 새참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작년 '켈로그 오트로드 by 연희'에서 협업했던 '에브리띵 베이글'이 함께하여 '든든한 브랜 그래놀라'로 만든 베이글을 제공할 예정이라 더욱 뜻깊다.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장혜진 과장은 "언제나 더 나은 영양의 제품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켈로그와 건강한 먹거리의 가치를 추구하는 '농부시장 마르쉐@'의 특별한 만남으로 켈로그 그래놀라의 맛과 영양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기대된다"며 "켈로그와 마르쉐 시장, 농부와 소비자까지 힘을 합쳐 완성하는 '켈로그 브랜로드 in 마르쉐'에서 보다 재미있고 신선하게 '든든한 브랜 그래놀라'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