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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의 래핑(Wrapping) 항공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래핑 항공기 제작은 진에어X노티드 사전주문기내식 한정 출시에 이어 진행되는 양사간의 두번째 공동 마케팅 프로젝트다.
진에어 관계자는 "양사간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고객층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여행의 재미를 더하고자 진행하게 됐다"며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