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병원장 양대열)이 23일 바자회 수익금 600만원을 행사업체 야베스씨앤씨로부터 전달 받았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2일부터 16일 본관에서 진행한 '향기로 나누는 동행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등 복지사각지대 환자의 의료비 및 간병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병원에서 치료 중인 불우한 환우를 돕기 위해 치료비에도 쓰인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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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6-25 09:22 | 최종수정 2023-06-2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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