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013년 세계 최초로 올레드 TV를 출시한 이래 지난 10년간 혁신을 거듭하며 올레드 TV 시장을 이끌어 왔다.
2013년 4천여대에 불과 했던 글로벌 올레드 TV 출하량은 지난해 약 652만대에 이르렀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 출하량은 1,500만대를 넘어섰고 판매 국가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130여개국에 이르는 등 '올레드 TV=LG전자'라는 인식을 확고히 하고 있다.
2023년형 LG 올레드에보는 '밝기향상기술(Brightness Booster Max)'을 기반으로 일반 올레드 TV 대비최대 70% 가량 밝고, 기존 동급 제품 대비 빛 반사와 화면 비침 현상이 줄었다.
올레드 TV 전용인공지능(AI) 화질, 음질 엔진인 알파9 프로세서는 6세대로 한층 더 강화됐다.
또 맞춤 화면 설정(AI Picture Wizard)을 활용하면 나에게 꼭 맞는 TV 화질을 직접 설정 할 수 있다.
색상, 명암비, 선명도등을 원하는 대로 선택해 시네마, 스포츠등 기본 모드외 나만의 화질 모드로 영상을 감상 할 수 있다.
인공지능 음향기술은 2채널 음원을 가상의 9.1.2채널로 변환해 더 풍성한 음향을 자랑 한다.
또 처음으로 탑재한 와우오케스트라(WOW Orchestra) 기능은 LG 사운드바와 맞춤형 입체사운드를 구현한다.
美 매체 디지털트렌드(Digital Trends)는 LG 올레드에보(모델명: G3)에 대해 "위험할 정도로 완벽한 제품(dangerously close to perfect)"이라며 "아마도 올해 최고의 TV 자리에 오를 제품"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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