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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가 오는 6월 29일 롯데홈쇼핑 프로그램 '최유라쇼'에서 신제품 홈 헬스케어 트레이너 안마의자 '다빈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다빈치는 바디프랜드가 지난 22일 론칭 컨퍼런스를 통해 선보인 최신 제품으로, 체성분 측정과 맞춤형 마사지 추천 기능을 갖추고 있는 차세대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XD 돌출량도 기존 제품보다 150% 향상되어 깊고 부드러운 안마감을 느낄 수 있고 바디프랜드는 설명했다.
또 생체전기저항분석법인 BIA(Bio-Electrical Impedance Analysis) 기술을 적용, 사용자의 근육량, 체지방률, 체질량지수(BMI), 체수분, 단백질, 무기질, 체지방 등 7가지 체성분을 측정해 분석한다.
측정한 체성분 정보는 9가지 체형 진단 기준에 따라 분류돼 안마의자에 부착된 8.7인치 태블릿 리모컨에 기록·저장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자체 개발한 메디컬R&D 마사지 알고리즘이 사용자의 체형에 맞는 최적의 마사지를 추천한다.
홈쇼핑 방송 중에 다빈치를 계약하는 소비자들에게는 고급형 러그 및 라클라우드 라텍스 베게 사은품 2종세트가 지급된다. 소형 안마의자 '아미고' 또는 척추온열기 '에이르'를 특별 사은품으로 받아 볼 수 있는 제품 교환권도 주어진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