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라매병원은 11일 신림선 경전철과 병원을 연결하는 '지하 연결통로'의 개통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하 연결통로 개통으로, 내원객은 물론 특히 거동이 불편한 고령 환자 등이 경전철 하차 후 외부로 나오지 않고도 병원 지하 1층으로 진입할 수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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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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