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이승헌 교수가 23대 1이라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뚫고 제15회 'LG화학 미래의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지원자들의 국내외 SCI급 학술지에 발표된 제1저자 논문만을 중심으로 ▲임상강사 연차 ▲총 논문수 ▲연간 논문수 ▲논문 중 가장 높은 IF(Impact Factor) ▲두 번째로 높은 IF ▲IF 총합 등을 평가했다.
이에 따라 이승헌 교수는 급성심근경색증 및 관상동맥질환 분야에서 꾸준한 연구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SCI급 학술지에 주저자 논문 28편(IF 30점 이상 : 1편, IF 10점 이상 : 7편, IF 5~10점 : 11편)을 포함해 총 63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또 대한심장학회 연구위원 등 여러 학술단체서 임원으로 왕성한 학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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