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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사업장별 위험요소 점검 및 사전조치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5일간 경영진 특별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안전점검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태풍·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 취약시설, 배수로 및 우수로, 건축물과 옹벽 등 취약개소를 경영진이 직접 점검해 선제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강원랜드는 "고객과 근로자 모두에게 안전한 리조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서별 안전 담당자 확대 운영과 함께 외부 전문 교육도 실시하는 등 전사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