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이 '창업안전보증 100% 환불제'를 재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예비창업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진행된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위축된 소비심리와 창업에 대한 불안감으로 어려워하는 예비창업자들과 서로 상생하면서 신뢰받는 본사로 거듭나고자 과거의 경험을 되살려 제도를 시행하게 됐다"며 "보완하고 한층 개선시켜 자신감을 가지게 됨에 따라 창업보증제 시즌2를 마련, 예비창업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