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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가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캐나다관광청과 공동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에어캐나다에 따르면 캐나다관광청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달 18일까지 진행된다. 혜택 적용 노선은 인천발 밴쿠버·토론토 직항 및 캐나다 국내선이다. 출발 기간은 2023년 10월 1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이며, 예매 시 자동으로 클래스별 할인 가격이 적용된다.
에어캐나다 한국지사는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캐나다관광청과 함께 캐나다 공동 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캐나다관광청의 '캐나다 여행을 위한 60가지 아이디어'를 통해 캐나다 여행에 대한 영감을 얻고 직접적인 길라잡이로 활용, 항공권 특가를 통해 캐나다 여행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