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2023년 상반기 매출액 810억원 및 영업이익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매출액 390억원, 영업이익 41억원으로 1분기에 이어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2분기 전체 송출객은 30만 명, 패키지 송출객은 18만 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기 대비 각각 42%, 50% 까지 회복한 수준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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