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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가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배우는 여행중: 88끼리 여행은 처음이지'를 통해 스코틀랜드에 있는 발베니 증류소를 선보인다.
지난 23일 밤 11시 50분에 첫 방송된 JTBC '배우는 여행중'은 88년생 동갑내기인 임시완과 정해인이 스코틀랜드로 우정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여행을 떠나는 것 만이 아닌, 두 사람의 공통된 관심사인 위스키를 기반으로 위스키 최대 생산지인 스코틀랜드의 문화를 체험하고, 위스키에 대해 보다 상세하게 배워가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발베니는 1892년 발베니 증류소 설립 이후 현재까지 전통의 계승과 끊임없는 실험 정신을 바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다.
한편, 30일 방영될 '배우는 여행중' 2화에서 임시완과 정해인, 두 배우가 발베니 증류소를 찾아 다양한 장인들을 만나며 어떤 에피소드들을 만들어 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