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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오는 9월 1일까지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 2층 로비에서 '발달장애 예술가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관객들과 작가의 작품 세계관을 교감하는 장을 제공함으로써 발달장애 예술인을 알리고 사회적·경제적 자립을 위한 통로로 활용될 수 있어 의의가 크다고 미래에셋증권은 전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들이 임직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는 계기가 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자립 기반을 지원하고 동시에 선한 영향력 전파에도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