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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오는 9월 1일까지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 2층 로비에서 '발달장애 예술가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
작년에 진행되는 전시회에는 미디어아트를 포함하여 총 33점의 작품들이 5일간 미래에셋센터원 로비에서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관객들과 작가의 작품 세계관을 교감하는 장을 제공함으로써 발달장애 예술인을 알리고 사회적·경제적 자립을 위한 통로로 활용될 수 있어 의의가 크다고 미래에셋증권은 전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들이 임직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는 계기가 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자립 기반을 지원하고 동시에 선한 영향력 전파에도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