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8일 열린 '2023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 고압산소치료센터와 연계해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시도자에게 골든타임 내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는 등 자살시도에 대한 후유증 최소화와 자살 재시도 방지에 기여했다.
현재 명지병원이 위탁운영 중인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관련 기관은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경기북서부해바라기센터,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 경기광역치매센터,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안산온마음센터 등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