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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히든 클리프 호텔 앤 네이쳐(히든 클리프)가 2024년 2월 29일까지 본태박물관과 협업해 객실 패키지 '다이브 인투 아트'를 선보인다.
18일 히든 클리프에 따르면 본태박물관은 오랜 세월의 흔적에 가려져 있던 문화 본연의 모습을 탐색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전통 공예품부터 세계적인 작가들의 현대 미술품까지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곳이다. 2024년 2월 29일까지 물방울무늬 호박 작품으로 유명한 현대미술의 거장, 쿠사마 야요이 작가의 특별전을 선보인다.
히든 클리프 관계자는 "풍요로운 문화 예술을 향유하며 품격 있는 호캉스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추후 체험형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