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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은 제75회 국군의 날을 앞두고 지난 서울 동작구의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는 현충원 내 전시관을 관람하는 등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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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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