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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신한은행은 오는 10월 중
신한은행 관계자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고객도 신분증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돼 더 안전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한 은행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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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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