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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지난해 유럽시장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5%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점유율은 소폭 하락했다.
8월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린 현대차 차량은 투싼(6175대)이었다. 그 뒤를 코나(6049대), i20(3498대) 등이 이었다. 기아는 스포티지가 8383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씨드가 7317대, 니로가 5842대 판매됐다.
친환경 모델로는 기아 니로(5842대), 현대차 코나(4820대), 기아 EV6(4010대) 등의 판매량이 많았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