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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가 최근 대형 산불이 발생한 하와이 주 마우이섬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은 하와이 주요 6개 섬 중 하나인 마우이 섬의 서쪽 지역으로 현재 마우이 섬 내 다른 지역과 다른 섬들은 여행이 가능하고 9월8일부터 9월22일까지 하와이 여행 예약률은 전월 동기간 대비 60% 증가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여행산업의 발전에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과 고객들에게 지속 가능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