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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이 지난 25일 유엔사회개발연구소(UNRISD)의 폴 래드 소장이 한솥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폴 래드 소장은 이날 한솥의 ESG 경영 전반에 대해 소개받고, 유엔 SDGs의 지속가능 개발목표 17을 실천하기 위한 한솥의 실천사항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 들었다.
한솥은 창업주인 이영덕 회장이 'ESG경영 실장'을 직접 겸임하며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 아래 창업 초기부터 한솥ESG정신(양심, 배려, 정직)을 기반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이폰, 디즈니 등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 2019년부터 4년 연속 '글로벌 지속가능한 브랜드 40'에 선정된 바 있다.
한솥 관계자는 "유엔 SDGs의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게'라는 정신은 한솥의 경영이념과 맥을 같이 한다"며 "이번 유엔의 핵심 산하기관 중 하나인 유엔사회개발연구소 소장의 한솥 본사 방문을 계기로, 한솥의 ESG 경영이 앞으로도 더 나은 환경과 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