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병·의원 휴진 등에 대비해 전국 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가 근무 요원을 늘리는 등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또한 응급 질환에 관해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의사에게 연결도 해준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도 추석 연휴 기간 문 여는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병원·조제약국 등 코로나19 관련 의료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지역별 선별진료소 운영일자 및 시간은 코로나19 홈페이지, 네이버·카카오 등 대국민 포털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위·중증 확진자는 지정격리병상 또는 일반격리병상에 입원해 치료받을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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