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코오롱호텔이 개관 46주년을 맞아 가을 밤의 추억을 선사하는 '제 4회 문라이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문라이트 페스티벌은 엔데믹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호텔 투숙객 포함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열린 축제다.
코오롱호텔 관계자는 "지역 여행 활성화를 위해 문라이트 페스티벌을 지속 개최하고 있다"며 "가을에 선보이는 문화축제의 장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