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2023년 대한의사협회로부터 연수기관으로 지정, 지난 12일 '제3회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김상일 병원장은 "중증 환자와 필수의료에 계속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본원의 가장 자신 있는 진료 분야는 비만당뇨수술 외, 척추관절과 근골격계 진료로 이번 강좌를 통해 최신 의학 지식과 연구결과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 병원과의 상호협력과 상생으로 환자 의료서비스 향상과 지역 의료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수강좌는 지역 병·의원 상호협력 증진과 의학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5월 소화기계 질환을 시작으로 7월에는 비만치료의 최신 지견을 다뤘고 11월은 감염병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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