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티르라이프(TIRLIFE)가 10월 20일 초경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5월 세계 월경의 날 기부에 이어 지파운데이션에 약 2천만 원 상당, 총 2700개의 생리대를 기부했다.
'디어 코튼 생리대'는 미국 텍사스산 유기농 목화를 사용해 피부에 부드러움을 선사하는 100% 유기농 순면 코튼 커버 비건 생리대다. 3중 흡수층, 안심 샘 방지 가드의 완벽한 흡수 구조와 가벼운 통기성 백시트로 일상생활에서 샘 걱정 없이 산뜻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순면 커버 표백 시 염소나 염소 계열 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적인 완전 무염소 표백 공법을 적용하여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지속 가능한 착한 소비를 추구하는 티르라이프는 '디어 코튼 생리대'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을 위해 기부하는 착한 생리대로 운영할 뿐만 아니라 지난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생리대를 후원하며 여성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월경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