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제약·바이오 분야의 법률 이슈를 모두 다루는 세미나가 열린다.
세미나는 디라이트 바이오·헬스케어 프랙티스그룹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여기에는 ▲2023년 주요 M&A 및 License-Out 동향 및 이슈(조원희 대표변호사) ▲제약·바이오 분야의 IP Due Diligence(실사)의 핵심 이슈 및 사례(김용하 파트너변호사) ▲2023년 국내외 제약·바이오 분야 주요 특허 판례 해설(박지웅 변리사) ▲2023년 특허법원 핵심 판례 심화 분석(김나래 변호사)이 포함됐다.
법무법인 디라이트 조원희 대표변호사는 "올해는 특히나 제약바이오 업계에 변화가 많았다며, 지난 해에 이어 올 해도 M&A, 라이선싱, 특허 등의 주요 이슈들을 정리하는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술이전이나 투자 검토가 필요한 제약·바이오 기업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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