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다 가 멕시코 교구 업체 'Hailtek '와 10만불 상당의 지니봇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멕시코 ICT 산업은 2022년 기준 542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6.2% 성장했고, 멕시코는 정부는 국가디지털전략 수립을 통해 ICT 산업 진흥 도모 하고 특히 교육 및 인터넷 인프라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ICT기반 교육 환경 조성이 확대될 것이란 얘기다. 'Hailtek '는 멕시코시티에 본사를 교구 업체로서 계약을 통해 멕시코 교육 시장에 지니봇을 공급하기로 했다. 다비다는 멕시코 대형 출판 및 서점 업체와 지니클래스와 지니펜을 통한 교육 서비스를 공급하는 방안도 논의중이다.
이은승 다비다 대표는 "멕시코를 비롯해 중남미 국가들에 UN의 지속가능한발전목표 중 하나인 교육의 평등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