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5차 결핵 적정성평가에서 최우수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결핵 적정성 평가는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표준화된 치료를 통해 결핵 발생률을 줄이고 결핵진료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18년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하고 있다.
정일권 병원장은 "경험이 풍부한 최고의 의료진이 결핵 환자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 관리를 위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경북 중서부권 최종 거점병원으로서 결핵진료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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