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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주택금융공사 주택연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모바일 앱 쏠(SOL)을 통해 평생 소득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한 연금 라운지', 디지털 금융기기와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을 수행하는 금융소비자 교육센터 '신한 학이재'를 개관하는 등 시니어와 금융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연금은 오는 11월 3일부터 신한은행 전 지점에서도 상담이 가능하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