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영상의학과 이태희 전공의가 영상의학 분야 국제 학술지 '미국영상의학회지(American Journal of Roentgenology)' 편집위원(Assistant Editor)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이다.
이태희 전공의는 "저명한 학술지의 편집위원으로 선정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영상의학계에 기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태희 전공의는 올해 American Journal of Roentgenology와 European Radiology의 Reviewer로 선정되어 10여 편의 논문을 심사했으며, 5편의 SCI(E) 1저자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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