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세종병원이 자체 개발한 '약 복용 시점 및 설명 자동 전송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부천세종병원은 신경희 수술간호2팀장(간호사)이 최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한심부전학회 간호사 워크숍에서 '심부전 환자의 퇴원 계획'을 주제로 강연자로 나서 이 같은 시스템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신경희 팀장은 "부천세종병원은 병원 내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을 이루고 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스마트한 프로그램 도입으로 환자 간호 영역에서 안전성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