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 2023년 단일 연도 뇌·척추 전신마취 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 주말을 제외한 평일 기준 하루 평균 4건의 수술이 진행된 셈이다.
신경외과 김상대 과장은 "단일 연도 전신마취 수술 1000례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안과 등 협진 의료진과 수술실 간호사 등 많은 사람들의 헌신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건강을 위해 발전하는 신경외과가 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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