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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31세 연하와 결혼한 55세 여배우가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다.
부부는 지난해부터 임신을 위해 불임 클리닉을 이용했다. 정확한 비용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약 3400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추정됐다.
알리나는 "큰돈이지만 작은 기적이 다가오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1969년 콜롬비아에서 태어난 알리나는 배우이자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 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