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지 차량을 몰던 30대 남성 C씨도 의식을 잃고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난 두 차량에 이들 3명 외 다른 동승자는 없었다.
사고 당시 A씨는 좌회전 신호를 받은 뒤 정상적으로 주행하고 있었으나 C씨가 정지 신호를 위반한 채 그대로 직진하다가 택시의 좌측 측면을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ol@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4-05-15 09:58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