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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독립운동가 후손에게 2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SPC에 따르면 지난 3월 삼일절을 맞아 '해피쉐어 캠페인'을 진행, 독립운동가 후손에 대한 지원을 주제로 한 달간 모금을 진행했다. '해피쉐어 캠페인'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에 소개된 사연에 고객이 직접 해피포인트를 기부하거나 응원 댓글, '좋아요' 혹은 공유 등으로 참여하면 일정 금액을 SPC가 대신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연 2회 진행된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