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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를 상징하는 얼리전트 스타디움이 2024 빌보드 매거진 연말 보고서에서 '미국 최고의 경기장이자 세계 2위'로 선정됐다. 지난해 15개 주요 행사를 개최하고 65만여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는 등 티켓 판매로 1억 1800만 달러(약 1720억 원)의 수익을 올린 성과를 올린 점이 높게 평가됐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는 올해에도 굵직한 이벤트가 예정됐다. 레슬 매니아, 럭비 리그를 비롯해 포스트 말론, 캔드릭 라마 내셔널 투어, 콜드 플레이 월드 투어 등 대형 콘서트 등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