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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전문건설공제조합(K-FINCO)은 회원사가 중대 재해 사고로 지출한 민·형사 배상금 등을 보장하는 '중대재해 배상책임 공제' 상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인 조합사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삼성화재와 중대재해 배상책임 공제 업무협약을 맺었다.
조합은 신규 가입하려는 업체가 공제료를 미리 계산해 볼 수 있는 시스템도 도입했다.
매출액 1천 억원 이하, 근로자 100인 이하인 건설업종은 인터넷업무서비스(ebiz.kfinco.co.kr)에 접속해서 공제료를 바로 산출해 볼 수 있다.
oh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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