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오텍그룹 계열사 캐리어에어컨은 이달 말부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에어컨 분해 세척 서비스 '캐치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캐리어에어컨 캐치 매니저가 전용 장비와 세제를 활용해 에어컨 외관부터 프리필터, 송풍 팬, 드레인판, 열교환기 등 전 부분에 걸쳐 꼼꼼하게 토탈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캐리어에어컨은 올해 캐치 서비스 수요처를 군부대와 학교를 비롯한 전국 공공기관으로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또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세탁기 세척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chacha@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