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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약 300억원에 육박하는 블루 다이아몬드가 공개돼 화제다.
입찰 시작 가격은 약 2000만 달러(약 296억원)으로 예상된다.
뿐만아니라 다른 희귀한 다이아몬드들도 소더비 전시회에서 공개됐다.
소더비의 북미·유럽·중동 보석 책임자인 퀴그 브루닝은 다이아몬드에 대한 중동 국가들의 높은 관심 때문에 이번 전시회를 위해 아부다비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중요하고 희귀한 다이아몬드의 거래자와 수집가가 모두 있는 곳임을 확신한다"며 성공적 입찰을 기대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