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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보훈생활보조수당을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에는 보훈수당이 소득으로 간주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경우 수당 수령 시 복지 수급 자격 유지에 불이익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
군 관계자는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보훈대상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이 수당을 도입했다.
ywy@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4-2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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