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와 함께아동 지원 사업 '2025 희망ON(온)학교'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재단은 오는 2026년 3월까지 총 2만5천여명의 아동에게 '내 마음을 피자!'를, 600여명에게 '다함께 행복ON'을 제공할 예정이다.
희망ON학교는 재단과 굿네이버스가 지난 2012년부터 국내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운영해온 '희망나눔학교'의 후속 사업이다. 지난해 프로그램을 확장해 새로 출범한 뒤 약 1년간 전국에서 1만8천716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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