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모집 인원은 ▲ 서울동행 일자리 281명 ▲ 은평든든 일자리 100명 ▲ 지역공동체 일자리 16명 등이다.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 가구 합산 재산 4억9천900만원 이하인 은평구민이다. 서울동행 일자리와 은평든든 일자리는 가구 합산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지역공동체 일자리는 70% 이하여야 한다.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는 일자리가 곧 복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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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