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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안성시는 경기침체 및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신청은 오는 7일부터 안성시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 있으며, 시청 일자리경제과 및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신청자 검증 후 순차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이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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