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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포 알렉산더 쇠를로트가 새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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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쇠를로트는 전반 30분만에 4골을 넣으며, 프리메라리가 역사상 두번째로 빠른 '포트트릭' 기록을 세웠다. 가장 빠른 포트트릭은 1940~1941시즌 발렌시아와 레알 소시에다드의 경기에서 문도가 기록한 2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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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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