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창원힘찬병원(병원장 이상훈)은 13일 병원 10층 교육센터에서 '주치의와 함께하는 수술환자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퇴행성관절염으로 고통받는 노년층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키는 중요한 치료법이다. 창원힘찬병원은 2020년부터 로봇 수술기를 도입해 인공관절 수술의 정확도와 안전성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환자들의 빠른 회복과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주치의와의 만남을 통해 수술 후 고충에 대한 상담을 하고, 일상생활 속 관리방법을 꾸준히 교육하고 있다.
경남 함양에서 온 백모 씨(76)는 "주치의의 친절한 설명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수술 후 회복 과정이 훨씬 수월했다"며, "수술 후까지 관리해주는 병원의 세심한 배려와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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