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아동 및 청소년 보호 강화를 위해 '카카오톡 운영정책'을 개정한다. 카카오는 6월 16일부터 새로운 운영정책을 적용할 예정이다.
손성희 카카오 청소년보호책임자는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카카오톡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와 운영정책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고 있다"며 "이용자 프라이버시 및 안전 간 균형을 고려해 최적의 이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